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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비타민 D가 부족해 생기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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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추운 겨울이 오고 있다. 즐거운 마음에 산책하던 사람도 매서운 바람으로 인해 더욱더 귀찮기만 하다. 겨울엔 단순히 활동량이 줄어드는 것뿐만 아니라 비타민 d가 부족해진다. 이는 피부에 자외선이 노출되면 체내에서 합성되어 햇볕 비타민이라고도 불리는데 일조량이 떨어지는 겨울에는 비타민 d가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는다.

또한 식품으로 섭취가 쉽지 않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 결과자료에 따르면 비타민 d 결핍으로 인한 진료 인원이 2010년 3,118명에서 2014년 31,225명으로 약 10배 증가했다. 그렇다면 비타민 d가 부족할 때 우리 몸엔 어떤 이상이 생길까?

겨울 코트를 입은 여성



△ 계절성 우울증
비타민 d는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합성에 관여해 우울감을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이것이 부족한 겨울엔 계절성 우울증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2018년 아일랜드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 세인트 제임스 병원 노인의학 전문의 로버트 브릭스 박사 연구팀이 아일랜드 노화 종단연구를 분석했을 때, 비타민 d 결핍이 4년 안에 우울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75% 높아졌다.

△ 대사증후군
2016년 미국 세다스-시나이 메디컬센터의 소화기내과 전문의 스티븐 팬돌 박사는 비타민 d 부족이 장내 박테리아의 불균형과 대사증후군을 촉진한다는 쥐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유지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항균 단백질 디펜신이 줄어들어 대사증후군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2019년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수진 교수는 소아·청소년 시기에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비만, 대사증후군, 동맥경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정 교수는 "비타민 d가 부족한 소아의 경우 성인이 된 후 대사증후군을 비롯한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음으로 적정한 비타민 d를 섭취(하루 평균 400iu)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아토피 피부염·알레르기 비염
비타민 d는 면역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기능에도 관여한다. 하지만 체내에 이것이 모자라면 면역 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지현 교수와 양혜경 임상강사 연구팀은 2010년 10월부터 11월까지 무작위로 선정한 전국 초등학교 45곳의 1학년 학생 3,720명의 혈중 비타민 d 농도를 분석한 결과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결핍 상태인 학생은 기준치 이상의 학생보다 아토피 피부염과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나타날 위험이 각각 1.3배와 1.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임신성 고혈압·당뇨
임신 중 비타민 d 섭취는 중요한데, 우리나라 산모 중 8%에서 비타민 d 결핍 상태, 70%에서 부족 상태를 보였다. 이는 임신성 고혈압과 당뇨를 야기할 수 있다. 여러 환자-대조군 연구와 전향적 코호트 연구에서 임신 초기, 중기, 후기에 임신성 고혈압이 발생한 경우 대조군보다 혈중 비타민 농도가 낮았고 비타민 d 결핍이 있으면 임신성 고혈압의 위험성이 증가했다.
2013년에 발표된 메타 분석 연구에서는 임신성 당뇨가 있는 임신부에서 낮은 비타민 d 농도(3.9~7.4 nmol/l)를 보였으며 비타민 d 결핍이 있는 경우 임신성 당뇨병 발생의 위험이 40~60% 증가했다.

겨울철,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햇빛 속 자외선을 통해 섭취하는 비타민 d는 90% 정도 된다. 하지만 이를 충분히 합성하기 위해선 햇볕을 자외선 차단제 없이 하루 최소 15분 이상,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쬐야해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또한 특히 직장인, 아이, 임산부는 과거와는 달리 주로 실내에서 생활해 만성적인 비타민 d 부족에 시달릴 위험이 있다.

비타민 d



비타민 d가 들어 있는 식품의 추출물 또는 비타민 d2, d3의 합성원료를 첨가한 가공식품과 비타민 d 보충용 식품을 먹으면 좋다. 또한 영양제를 통해 섭취하는 것도 간편한데 대웅제약의 썬팩타민은 비타민 d의 하루 섭취 권장량에 udca 10㎎, 비타민b2 5㎎을 추가한 제품이다. 종근당 칼슘 앤 마그네슘 비타민 d 아연은 다양한 영양 성분이 있어 한 번에 섭취가 가능하다. 조아제약 츄어블 비타민 d 4000iu는 씹어먹는 타입으로 복용이 간편하다.

비타민 d는 하루 800iu 이상이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50세 이상 성인은 하루 800~1,000iu 그리고 모든 임산부는 하루 400iu, 임신성 고혈압 고위험 산모는 하루 800iu, 비타민 d 결핍 고위험 산모는 하루 1,000iu를 섭취하는 것을 권고한다. 다만 지나치게 고용량을 섭취하면 오히려 골절 위험 및 낙상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니 하루 800~1,000iu의 적정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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